북한경제연구소 설립에 즈음하여
금번 수원대학교에 북한경제연구소를 설립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. 축하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.
남북이 분단된 지 벌써 7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. 그간 남북 간에 수많은 갈등과 분쟁이 있었습니다.
그러나 이념보다는 국가이익을 앞세우는 국제정세와 4차산업혁명의 거센 도전은 지금의 갈등 상황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고 있습니다.
우리의 역사 또한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고 힘을 합해야 함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.
북한은 남한과 달리 자급자족적 경제개발을 추진해 왔으나 그 경제노선은 작금의 세계화, 국제화 시대에 인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경제적 성과를 이루는데 한계가 있음이 뚜렷해 졌습니다.
반면에 남한의 경제는 그간 놀라운 발전을 거듭하여 세계 10위권 국가로서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불을 상회하고 있습니다.
그러나 성장의 이면에 부문간 양극화심화, 생산인력 감소, 청년실업 등 구조적문제들이 중첩 되면서 남한경제는 활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.
이러한 때에 북한이 빗장을 열고 그 곁을 내어준다면 남북이 함께 공동번영의 길로 나아가리라 확신합니다.
남한의 자본, 기술과 북한이 가지고 있는 양질의 노동력과 풍부한 여러 자원(지하자원, 관광자원, 물류 자원 등)이 결합할 경우 놀랄만한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.
세계적 투자가인 짐 로저스는 북한이 개방되면 전 재산을 북한에 투자할 것이라고 공언할 만큼 북한경제의 성장 잠재력은 띄어납니다.
북한이 개방을 선택할 경우 같은 조상, 언어, 문자를 가진 남한이야말로 북한에 최선,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.
남한은 과거 경제개발을 추진하면서 많은 성공과 실패의 사례를 겪었습니다.
그 경험과 지식이 개방을 추진하는 북한경제에 커다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.
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소의 연구 및 활동 범위는
첫째, 국내 최고, 최대의 북한경제정보 및 자료를 구비하고 이를 제공하겠습니다.
둘째, 남북한의 경제통합에 따른 국가적 차원의 여러 전략 및 개발사업 연구, 특히 정부의 연구과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.
셋째, 북한에 대한 국내투자자금과 해외투자자금을 연결할 수 있는 특별펀드 구성을 추진하고 해외투자가 네트워크를 확립하여 양질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 힘쓰겠습니다.
수원대학교 북한경제연구소가 남북이 힘을 합쳐 공동번영을 이루는 데 앞장서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2018. 05
연구소장 남 경 우
남 경 우
고려대 정경대, 워싱톤대 경제학석사, 건국대 경제학박사
행시 23회, 재경부 국제금융심의관, NEC기획국장/실장, IBRD자문관, KB국민은행부행장, KB선물사장
김 충 환 | 서울대 정치과, 행시22회, 강동구청장(3회), 국회의원(2회), 국회통상외교위원장 |
---|---|
이 창 훈 | 한국외대, 프랑스국립대 정치학박사, 한라대총장, VEOLIAWATER한국사장 |
진 형 인 | 서울대 외교과, 뉴욕주립대학 경제학박사, 인천대 대학원장,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, 한국SCM협회장 |
김 성 준 | 서울법대수석졸업, 연세대 법학박사, 사시22회, 행시23회, 법무법인 상경대표변호사, 법무부 법무심의관, 청주지청 차장검사, 독일법무부파견근무(통일법연구) |
---|---|
민 창 기 | 한양공대, 워싱톤대 도시계획학박사, 교육부투융자심사위원장, 평택대부총장 |
심 재 오 | 동국대 경제과, 헬싱키경영대MBA, KB국민은행 부행장, KB카드 사장, GS파워 부사장 |
양 창 석 | 영국LSE석사, 단국대 정치학박사, (사)선양하나/이재스 대표, 개성지원재단 감사, 통일부 대변인, 통일부 기획조정실장 |
조 기 준 | 고려대 경제학과, 한국은행 기획국장, J.P.Morgan고문, 수원대 경상대교수 |
조 래 욱 | 성대 법대, 국정원 경제단장, 국정원 인천, 광주지부장 |
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와우안길 17, 수원대학교 경상대학 202호
연구실 전화 031 – 229 - 8715
연구간사 조 기 준 010-3732 - 7950
연구원 허 예 솔 010- 3743 - 2073
북한경제연구소 설립에 즈음하여
금번 수원대학교에 북한경제연구소를 설립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. 축하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.
남북이 분단된 지 벌써 7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. 그간 남북 간에 수많은 갈등과 분쟁이 있었습니다.
그러나 이념보다는 국가이익을 앞세우는 국제정세와 4차산업혁명의 거센 도전은 지금의 갈등 상황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고 있습니다.
우리의 역사 또한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고 힘을 합해야 함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.
북한은 남한과 달리 자급자족적 경제개발을 추진해 왔으나 그 경제노선은 작금의 세계화, 국제화 시대에 인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경제적 성과를 이루는데 한계가 있음이 뚜렷해 졌습니다.
반면에 남한의 경제는 그간 놀라운 발전을 거듭하여 세계 10위권 국가로서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불을 상회하고 있습니다.
그러나 성장의 이면에 부문간 양극화심화, 생산인력 감소, 청년실업 등 구조적문제들이 중첩 되면서 남한경제는 활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.
이러한 때에 북한이 빗장을 열고 그 곁을 내어준다면 남북이 함께 공동번영의 길로 나아가리라 확신합니다.
남한의 자본, 기술과 북한이 가지고 있는 양질의 노동력과 풍부한 여러 자원(지하자원, 관광자원, 물류 자원 등)이 결합할 경우 놀랄만한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.
세계적 투자가인 짐 로저스는 북한이 개방되면 전 재산을 북한에 투자할 것이라고 공언할 만큼 북한경제의 성장 잠재력은 띄어납니다.
북한이 개방을 선택할 경우 같은 조상, 언어, 문자를 가진 남한이야말로 북한에 최선,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.
남한은 과거 경제개발을 추진하면서 많은 성공과 실패의 사례를 겪었습니다.
그 경험과 지식이 개방을 추진하는 북한경제에 커다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.
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소의 연구 및 활동 범위는
첫째, 국내 최고, 최대의 북한경제정보 및 자료를 구비하고 이를 제공하겠습니다.
둘째, 남북한의 경제통합에 따른 국가적 차원의 여러 전략 및 개발사업 연구, 특히 정부의 연구과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.
셋째, 북한에 대한 국내투자자금과 해외투자자금을 연결할 수 있는 특별펀드 구성을 추진하고 해외투자가 네트워크를 확립하여 양질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 힘쓰겠습니다.
수원대학교 북한경제연구소가 남북이 힘을 합쳐 공동번영을 이루는 데 앞장서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2018. 05
연구소장 남 경 우
남 경 우
고려대 정경대, 워싱톤대 경제학석사, 건국대 경제학박사
행시 23회, 재경부 국제금융심의관, NEC기획국장/실장, IBRD자문관, KB국민은행부행장, KB선물사장
김 충 환 | 서울대 정치과, 행시22회, 강동구청장(3회), 국회의원(2회), 국회통상외교위원장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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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창 훈 | 한국외대, 프랑스국립대 정치학박사, 한라대총장, VEOLIAWATER한국사장 |
진 형 인 | 서울대 외교과, 뉴욕주립대학 경제학박사, 인천대 대학원장,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, 한국SCM협회장 |
김 성 준 | 서울법대수석졸업, 연세대 법학박사, 사시22회, 행시23회, 법무법인 상경대표변호사, 법무부 법무심의관, 청주지청 차장검사, 독일법무부파견근무(통일법연구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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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 창 기 | 한양공대, 워싱톤대 도시계획학박사, 교육부투융자심사위원장, 평택대부총장 |
심 재 오 | 동국대 경제과, 헬싱키경영대MBA, KB국민은행 부행장, KB카드 사장, GS파워 부사장 |
양 창 석 | 영국LSE석사, 단국대 정치학박사, (사)선양하나/이재스 대표, 개성지원재단 감사, 통일부 대변인, 통일부 기획조정실장 |
조 기 준 | 고려대 경제학과, 한국은행 기획국장, J.P.Morgan고문, 수원대 경상대교수 |
조 래 욱 | 성대 법대, 국정원 경제단장, 국정원 인천, 광주지부장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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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구실 전화 031 – 229 - 8715
연구간사 조 기 준 010-3732 - 7950
연구원 허 예 솔 010- 3743 - 2073